사회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80만정 밀수
입력 2008-05-28 13:35  | 수정 2008-05-28 13:35
경찰은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등 각종 성인용품을 대량으로 들여와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임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에 따르면 임씨 등은 최근까지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180만여정과 일명 여성용 비아그라 2천여정 등을 몰래 들여와 전국의 성인용품점 등을 통해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통에 5천원을 주고 중국에서 구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국내 판매책에게 3만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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