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안선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혹에 늦깎이 엄마가 된 내가 애 낳고도 67kg, 굶고 관리하고 나름 방송 복귀해서 헤어, 메이크업, 옷으로 가리고 ‘다 빠졌다, ‘회복됐다 하던 때가 60kg. 너무나도 예전 같지 않은 몸매와 바닥을 치는 체력, 너무 쑥쑥 자라는 아이의 성장과 비례하게 진행되는 노화로 지치고 무너졌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선영의 출산 직후 모습과 다이어트를 통해 완성한 현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안선영은 혼자서 몇 달을, 남들 다 먹고 마시는 불금(불타는 금요일)도, 추운 날도, 더운 날도, 크리스마스에도, 새해도, 내 생일에도 헬스클럽에서 혼자 나와의 데이트에만 집중했던 딱 100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