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다이어트, 청바지+흰티 로망 실현 성공…“딱 좋은 55사이즈”
입력 2018-05-11 13:26 
안선영 다이어트 성공 사진=안선영 SNS
안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완벽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이 원하는 다이어트란, 49kg이나, 44사이즈 말라깽이가 아니라, 고무줄밴드 없는 청바지, 청바지에 티셔츠, 바지 안에 셔츠 넣어 입기해도 굴욕없는 탄탄한 배,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딱 좋은55사이즈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힌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굴욕 없는 몸매를 뽐냈다.

높은 구두를 신은 그는 완벽한 비율을 과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출산 후 100일만에 10kg을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혼자서 몇 달을 , 남들 다 먹고 마시는 불금도, 추운날도, 더운날도, 크리스마스날도, 새해도, 내생일도 (헬스) 클럽에서 오롯이 혼자 나와의 데이트에만 집중했던 딱100일”이라며 내가 나를 이겨보자는 맘이 시작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점점 나자신을 잃어가고 40대여성으로써 #아줌마 라는 딱지붙임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성을 거세당한 듯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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