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보낸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오늘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이유.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하자. 세 가족 가족사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과 김형균, 그리고 강아지가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김형균과 민지영 사이에서 행복해 보이는 강아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활짝 웃고 있는 민지영의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형균에게서는 신혼의 행복이 느껴진다.
김형균, 민지영. 사진| 민지영 SNS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 1월 결혼해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민지영이 유산한 얘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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