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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최재훈 `3연승 마무리한 배터리` [MK포토]
입력 2018-05-10 21:3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넥센을 꺾고 3연승으로 스윕을 기록했다.
한화는 선발 김재영의 호투와 양성우, 하주석 등 타선이 살아나면서 3:1로 승리했다.
한화 정우람과 최재훈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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