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행소녀] '까만콩' 방송인 이본, 웨딩촬영 중 숨겨둔 등근육 공개
입력 2018-05-10 17:44  | 수정 2018-05-10 19:23
방송인 이본 /사진=MBN


방송인 이본이 숨겨둔 등근육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웨딩촬영과 비혼 여행 이벤트가 그려졌고 이본은 김완선, 제아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본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몸의 라인을 살리는 인어라인으로 이본의 완벽한 몸매는 좌중을 감탄케 했습니다.


특히 벗은 등에 드러난 근육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번째 드레스 역시 이본의 매력을 한껏 살렸습니다. 이에 제아는 언니는 지중해에서 결혼하셔야 할 것 같다”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날 가수 김완선은 고혹적인 드레스와 청순한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김완선은 처음의 떨떠름했던 반응과 달리 웨딩드레스를 입은 경험에 만족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말해 뭐하겠냐. 너무 예뻤고 당연히 좋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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