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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선물"... 워너원 배진영, 생일 기념 어린시절 공개
입력 2018-05-10 16:57 
워너원 배진영. 사진| 워너원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워너원 트위터 공식 계정에는 "오늘은 워너원 진영이의 19번째 생일입니다. 오늘 하루 워너블이 보내는 축하와 사랑만큼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랄게요. 진영이의 1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5월의 선물 배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배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조끼와 바지를 입고 있는 배진영은 작은 손으로 커다란 동화책을 들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놀란 듯 살짝 벌어진 입, 또렷한 이목구비, 흰 눈처럼 새하얀 피부 등 타고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미친 미모의 시작은 타고난거네", "잘생겼는데 예뻐! 어머님 어떻게 이런 분을 낳아주셨나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맙고 그냥 다 감사해", "행복만 가득하게 해줄게. 사랑해", "생일 축하해! 황금길 아니라 다이아길 깔아줄게. 배애기는 누나가 책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워너원은오는 12일 첫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특별 편성된 90분을 넘치는 매력으로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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