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입력 2018-05-10 14:16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0일부터 14일까지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유안타 홈런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00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7%(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30%(연 7.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S ELS 제400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이상일 때 연 7.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21.60%(연 7.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