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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1위, 김인석 이휘재 입담 통했다…로맨스 패키지는 `부진`
입력 2018-05-10 07:48 
이휘재=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 하며 동 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1, 2부는 전국 기준으로 5.0%,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4.9%, 5.3%의 시청률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는 코미디언 이휘재 김인석 김준호 변기수가 출연해 재밌는 폭로전을 이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2.5%, JTBC '한끼줍쇼'는 4.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로맨스 패키지'는 월 파일럿 방송 당시 4~5%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지난 2일 정규 편성 첫 회 부터 화제 대비 시청률은 2%대 시청률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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