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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결혼 앞둔 20살 율희는 누구?…걸그룹 라붐 前 멤버·현재는 '임신 중'
입력 2018-05-10 07:21  | 수정 2018-05-11 08:05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의 전 멤버 율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율희(김율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4일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처음 알렸습니다.

최민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 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결실을 맺고자 한다”며 결혼이라는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렸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최민환은 어제(9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 곧 아빠가 된다”면서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최민환과 열애 인정 후 라붐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0살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최민환 율희 커플은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율희가 SNS에 최민환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실수로 올리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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