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007 제임스 본드' 신작 소설 탄생
입력 2008-05-28 06:25  | 수정 2008-05-28 09:01
'007 시리즈'의 작가 고(故) 이언 플레밍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임스 본드'의 신작이 출간됩니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15번째 작품이 될 신간 '데블 메이 케어'는 플레밍 유족의 요청으로 영국 작가 세바스찬 포크가 집필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플레밍의 문체를 최대한 살리는 등 원작과 많이 닮았으며, 냉전 체제가 극에 달했던 1967년 '살인 면허'를 가진 영국 첩보원 제임스 본드가 세계 각지에서 벌인 무용담을 그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