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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 `안타로 시작합니다` [MK포토]
입력 2018-05-09 18:5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에서 한화 송광민이 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18승 20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전날 역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3위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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