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기야' 저주 이번에도…윤기원-황은정, 11번째 이혼 커플
입력 2018-05-09 13:23  | 수정 2018-05-09 13:40
배우 황은정, 윤기원/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윤기원-황은정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자기야 출연부부의 11번째 이혼이라는 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결혼 후 TV프로그램에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는 등 금술 좋은 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신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부의 '자기야' 출연이 결국 '자기야'의 저주 명단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야'의 저주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부부들이 연이어 이혼을 한 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자기야에 출연했던 양원경-박현정, 이세창-김지연, LJ-이선정, 배동성-안주현, 김혜영-김성태, 고(故) 김지훈-이종은, 김완주-이유진, 이지현, 이재은, 강세미 등도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파경을 맞은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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