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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측 “황은정과 이혼 사실…사생활이라 자세한 언급 어려워”(공식)
입력 2018-05-09 09:54 
윤기원 황은정 이혼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결혼 5년만에 이혼했다.

윤기원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9일 오전 MBN스타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윤기원이 황은정과 지난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에 관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윤기원의 복귀작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진 일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기원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도시남녀로 데뷔, ‘순풍 산부인과, ‘추노,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신 전래동화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황은정은 지난 2002년 ‘산장미팅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등을 통해 활동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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