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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기욤·다니엘·오취리·알베르토 母 등장…강렬 존재감 펼친 어머니는?
입력 2018-05-09 00:54 
샘오취리 모자=JTBC 뭉쳐야뜬다 방송화면
'뭉쳐야뜬다'에서는 각기 다른 취향을 가진 4개국 어머니들이 등장 해 화제를 모았다.

8일 JTBC ‘뭉쳐야뜬다에선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하는 효도관광 패키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샘 오취리 모자, 다이엘 린데만 모자, 알베르토 몬디 모자, 기욤 패트리 모자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이는 샘 오취리 모친 빅토리아. 샘 오취리 어머니 빅토리아는 다른 어머니와 달리 한국어도 구사하며 "잡채, 동치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투어 도중 휴게소를 방문 해서는 기욤이 먹고 있는 라면을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 이유가 라면이었음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기욤은 샘 오취리에게 "어머니께 라면을 드려도 괜찮을까?"라고 물었고, 샘은 "가리시는 거 없다. 엄마는 홍어도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어머니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휴대전화 번역기를 돌리는 등 애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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