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연아, 휴먼레이스 달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피겨 요정 김연아 등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나이키-휴먼레이스' 공식 개최 발표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했습니다.
박지성과 김연아, 농구스타 김승현 선수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나이키-휴먼레이스는 서울과 뉴욕 등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백만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러닝 이벤트 가운데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