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퇴근길에도, 불금에도…틴탑의 ‘서울밤’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틴탑이 서울밤을 화려하게 달군다.

틴탑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SEOUL NIGHT을 발매했다.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틴탑의 ‘미치겠어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들을 프로듀싱한 브레이브 사운드의 용감한 형제가 지난 정규 2집에 이어 다시 한 번 뭉쳐 틴탑스러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서울밤은 파워풀한 리듬에 세련된 퓨처 사운드가 더해진 ‘Future EDM 장르의 곡이다.

1년 만의 돌아온 틴탑은 타이틀곡 ‘서울밤은 365일 모든 시간대에 들어도 적합한 노래다. 운동할 때 들어도 좋고, 등하교 길에, 퇴근 시간에 버스 안에서 야경을 보면서 들어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서울밤이 대표곡이 됐으면 한다”고 소망한 틴탑은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틴탑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워풀한 리듬, 화려한 퍼포먼스의 합은 틴탑 특유의 경쾌함을 톡톡히 느끼게 한다.

한편, 틴탑은 오는 9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