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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중국 지진피해 성금 3억원 전달
입력 2008-05-27 17:40  | 수정 2008-05-27 17:40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상공회의소에서 모금한 성금을 중국 쓰촨성 대지진 구호에 써달라며 중국측에 전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고 있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베이징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를 방문해 완지페이 회장에게 성금으로 3억여원을 전달했습니다.
손경식 회장은 "이번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과 중국민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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