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컴백’ 벤 “8년 만 첫 정규 앨범, 데뷔 때만큼 떨려“
입력 2018-05-08 11:14 
가수 벤.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벤이 8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이라이브홀에서는 벤의 첫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 쇼케이스가 열렸다. 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을 비롯해 수록곡 ‘러브레시피(Love Recipe), ‘아이스커피(Iced coffe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벤은 "8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제가 앨범 활동을 많이 한 적이 없다. OST 활동을 주로 했었는데 8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찾아뵙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팬분들도 많이 기다려주셨지만, 제가 가장 많이 기다렸던 것 같다. 마치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다"라며 "너무 많이 떨린다. 이렇게까지 긴장이 된 적은 처음이다. 너무 오래 기다렸던 만큼, 기대되고 흥분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시피에는 타이틀곡 ‘열애중을 비롯해 ‘러브레시피(Love Recipe), ‘아이스커피(Iced coffee), ‘Blank, 'BAT', '내 이름', ‘내 말 맞지 등 총 10곡이 담겼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