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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이사벨, 경기도 사랑 뜨겁다…CF 홍보
입력 2018-05-08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팝페라 퀸 이사벨의 '경기도 사랑'이 뜨겁다.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사벨은 지난 1일 경기도가 공개한 '경기도민 프라이드(Pride) 홍보 영상'에 출연, 경기도를 알렸다.
이번 영상에서 이사벨은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아웃사이더, 장문복 등과 함께 경기도를 자랑했다. 홍보 영상은 경기도 내 IPTV와 G버스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 마돈나 출신의 이사벨은 귀국 후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경기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최근 경기도청에서 열린 ‘벚꽃산책 특별공연 무대 뿐 아니라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경기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속사 퓨리팬이엔티는 "나눔과 봉사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이사벨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구세군, MBC나눔 홍보대사로서도 책임감을 갖고 매우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벨은 지난 10년간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공연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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