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치겠다’ 이유영X김선호, 새로운 썸남썸녀 등장…우정 넘어설까
입력 2018-05-07 23:09 
‘미치겠다 너땜에’ 김선호, 이유영 사진=MBC ‘미치겠다 너땜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과 김선호에게 새로운 썸남, 썸녀가 등장한다.

7일 방송된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에서는 한은성(이유영 분)과 김래완(김선호 분)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실수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8년 이성친구 한은정과 김래완. 이후 두 사람은 없던 일로 합의를 보지만 자꾸만 신경 썼다.

특히 김래완은 윤희남(성주 분)이 한은성의 번호를 얻어내자 어리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다음화에서는 김래완과 한은성이 친구 사이를 지키기 위해 안정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한은성은 윤희남과, 김래완은 문서정(권도운 분)과 썸을 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사랑과 우정을 넘어설지 혹은 이 관계를 유지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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