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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열애중? 저스틴 서룩스와 레스토랑 데이트 포착
입력 2018-05-07 17:00 
엠마 스톤, 저스틴 서룩스. 사진| 엠마스톤, 저스틴 서룩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에이스 쇼비즈는 "지난 2일 엠마 스톤이 저스틴 서룩스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길을 걸으며 잡담을 하는 등 친구로 보였으나 식당 안에서 서 서로에 PDA를 보여주며 밀착해 앉고 손을 잡는 등의 행동을 했다.
엠마 스톤, 조나단 반 네스, 저스틴 서룩스. 사진| 엠마 스톤 SNS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은 지난 3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해 나란히 앉았고 4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퀴어아이'의 스타 조나단 반 네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공개하기도 했다고.
엠마 스톤은 앞서 2011년부터 4년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인연을 맺은 앤드류 가필드와 공개 열애를 했으며 지난 2015년 결별했다.
저스틴 서룩스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 8월 극비리에 결혼했으나 지난 2월 "더 이상의 추측을 막기 위해 결별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지난해 말 서로 애정 어린 마음으로 내려졌다. 연인 사이는 끝이지만, 소중한 우정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결별을 알렸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라라랜드' 등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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