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최은경, ‘등의 신’된 사연…“운동한지 20년 됐다”
입력 2018-05-07 16:01 
‘1대100’ 최은경 사진=KBS2
[MBN스타 김솔지 기자] ‘1대100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해 화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는 최은경이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1대100 녹화에서는 MC가 최은경 씨 복근이 화제다”고 말하며 몸매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탄탄한 등 근육과 복근에 MC와 100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최은경은 당시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내 등 근육을 보더니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깜짝 별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MC가 운동하신지 얼마나 됐어?”라고 묻자 최은경은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 살이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데, 운동한지 20년 됐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운동 강의를 펼쳤다. 이날 공개한 최은경 표 ‘속성 근육 운동법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