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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성령, 오늘도 열일하는 비주얼 “미코는 미코” 너스레
입력 2018-05-07 14:42 
‘컬투쇼’ 김성령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컬투쇼 스페셜DJ 김성령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우아하고 엘레강스하며 고급진 스페셜DJ가 나왔다”며 김성령을 소개했다. 김성령은 방청객의 환호에 함성소리가 정말 크다. 내 인기가 이 정도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여기에 김태균은 김성령이 1년 만에 다시 스페셜DJ로 찾아왔다. 정말 의리 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김성령은 이전에도 정찬우가 휴가를 가거나 자리를 비웠을 때 스페셜 DJ로 와줬는데, 이번에도 문자 한 통에 바로 달려왔다. 내 사정을 이해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변하지 않는 김성령의 미모에 영원한 미스코리아다. 오늘도 비주얼이 열일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성령은 오래돼도 미코는 미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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