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성령 “오래됐지만 한 번 미코는 영원한 미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오늘(7일) ‘컬투쇼 스페셜로 활약을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정찬우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성령이 등장했다.
오프닝에서 DJ 김태균이 우아하고 엘레강스하며 고급진 스페셜 DJ가 옆에 나와있다”며 김성령을 소개했고, 김성령은 방청객의 환호에 안녕하세요. 함성소리가 정말 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내 인기가 이정도인가요?”라고 반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김태균이 영원한 미코(미스코리아)다. 오늘도 열일하는 비주얼”이라고 하자 김성령은 오래되긴 했지만 미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은 최근 공황장애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정찬우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