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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동생 정연과 레코드숍 나들이
입력 2018-05-07 14:05  | 수정 2018-05-07 14:33
정연. 사진| 공승연 SNS
정연. 사진| 공승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데이트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시장조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승연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정연이 레코드숍에 전시된 음반들을 유심히 보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정연은 앨범 재킷들을 집중해서 보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재생되는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관심을 갖고 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언니랑 놀러 가서 시장조사했어요? 귀엽네", "자기 모습 엄격, 근엄, 진지한 모습으로 보는 게 너무 웃기고 사랑스럽다", "모자랑 마스크로 가려도 누가 봐도 정연이네", "뮤직비디오 너무 집중해서 보는 거 아닌가? 정연인 거 바로 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활동을 마무리하고 콘서트 준비에 돌입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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