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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뉴스타상, 자극 주는 상이라 생각…공감 주는 배우가 될 것”(인터뷰)
입력 2018-05-07 11:25 
김민규가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민규가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문 뉴스타상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후 MBN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김민규는 전혀 기대를 못했던 상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갈 길이 머니 자극을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인 그는 요즘엔 드라마를 찍으면서 다른 평상시에는 운동하고 작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규는 7월에는 영화 ‘속닥속닥이라는 공포영화 한 편이 개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셨으면”이라며 팬분들의 노력으로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던 게 아닌가 싶다.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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