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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오늘(7일) ‘우리가 만난 기적’ 카메오 출연…MC로 변신
입력 2018-05-07 11:06 
김민종 ‘우리가 만난 기적’ 카메오 출연 사진=에이스토리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김민종이 깜짝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배우 김민종이 깜짝 등장한다.

지난 1회부터 10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카메오들이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 맛깔 난 연기를 선보이며 특별 보너스 같은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어 11회에서는 김민종이 출격을 예고,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민종은 극 중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송현철(김명민 분)의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그것이 알고 싶은 피디의 추적 50분의 프로그램 진행자 김만종으로 출연, 젠틀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러나 송현철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길 원치 않는 아토(카이 분)와 마오(김재용 분)에 의해 예기치 못한 변을 당한다고.

이에 그가 펼칠 연기가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MC로 변신한 김민종의 모습과 더불어 카이, 김재용와 함께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극 속에서 이들이 빚어낼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진은 오늘(7일) 카메오로 출연할 김민종은 짧은 등장에도 엄청난 임팩트를 발휘할 것이다. 특히 온 몸을 내던진 파격 연기를 펼칠 예정이니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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