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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러시아 인형과 싱크로율 100%…역시 오지의 여신
입력 2018-05-07 10:31 
‘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오지의 마법사 배우 한채영이 새로운 예능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온통 눈으로 뒤덮인 겨울왕국 ‘에스토니아의 현지인 가정에서 펼쳐진 한채영의 유쾌한 전통문화 체험기가 그려졌다.

적응력의 아이콘인 한채영은 처음 보는 낯선 전통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이 사우나를 즐길 때 점심식사 준비를 돕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털털함부터 남다른 배려심까지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주인 아주머니께서 손수 준비해온 에스토니아 전통의상을 입은 한채영은 흡사 러시아 인형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멤버들도 ‘귀엽다며 감탄을 연발, 역시 한류 여신다운 비주얼은 오지에서도 빛났다.

‘오지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군단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채영은 남다른 적응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낯선 환경에도 스스럼없이 뛰어드는 화끈한 성격으로 망가짐도 불사하며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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