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군-사랑을 그리다’ 진세연, 종영에도 빛난 윤시윤X주상욱 케미 “못 잊어”
입력 2018-05-07 10:30 
‘대군’ 진세연X윤시윤X주상욱 종영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세연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대군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배우 윤시윤과 한복을 차려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진세연은 극 중에서는 티격태격한 사이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대군 20회. 마지막. 자현이 잊을 수 없을거야”라고 극 중 자신의 캐릭터 성자현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그는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모두가 사랑한 조선의 국가대표 미녀 성자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다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