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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김바다 "위너 편곡 참 좋았다" 슈가맨2 출연소감
입력 2018-05-07 09:57  | 수정 2018-05-07 10:01
위너, 김바다. 사진| 김바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나비효과의 보컬 김바다가 '슈가맨2'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김바다는 7일 인스타그램에 "위너의 편곡 참 좋았습니다. 슈가맨 모든 제작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바다가 '슈가맨2' 촬영 현장에서 위너와 함께 찍은 인증샷. 김바다와 위너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슈가맨으로 소환된 김바다는 나비효과 활동 당시 불렀던 '첫사랑'을 다시 불렀다. 위너는 쇼맨으로 출연, 김바다의 '첫사랑'을 위너만의 방식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너 말고 니 언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라이프가 소환됐으며 쇼맨으로 케이윌과 딘딘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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