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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윤정수, 임하룡 데뷔 40주년 맞아 전신 꽃다발 변신
입력 2018-05-06 21:49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임하룡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과 윤정수가 꽃다발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윤정수가 재치를 발휘하며 임하룡의 4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윤정수는 직접 꽃다발로 변신하며, 개그맨들의 재치를 뽐냈다. 이를 본 임하룡은 박수홍이 많이 달라졌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이에 박수홍은 아이디어 짜서 축하해 드리고 싶었다”라며 선배 임하룡의 데뷔 40주년을 몸소 축하했다.

이를 들은 임하룡은 꽃이 40개라고 생각하면 돼”라면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VCR로 이 장면을 본 임원희는 정성이 어디냐 저게”라며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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