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리네 민박2` "좀 더 세게" 연예인 이효리로 변신 완료
입력 2018-05-06 2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이효리가 섬 아낙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했다.
6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화보촬영을 위해 잠시 민박집을 비운 이효리의 모습이 나왔다. 이효리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순심이와의 화보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녀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이왕이면 좀더 세게 해줘. 섬 아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며 연예인으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긴 시간의 메이크업이 끝나고 등장한 이효리의 모습은 민박집 회장의 모습이 아니었다. 과거 요정에서 섹시의 아이콘이었던 모습으로 변신한채 등장했다. 변신한 이효리를 보고 스텝들은 "역시 이효리"라며 극찬을 했다. 이효리도 "원래 내 모습이 이랬다"며 변신한 모습에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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