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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뉴이스트W, 인기 스타상·아시아 특별상 수상 ‘2관왕 차지’
입력 2018-05-06 21:03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토니안, 뉴이스트W, 윤희정 사진=‘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생중계 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토니안, 뉴이스트W와 윤희정이 아시아 특별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가 토니안, 김민아, 최유솔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토니안, 뉴이스트W, 윤희정이 아시아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토니안은 제가 크고 좋은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진행을 하면서 긴장하고 설렜는데 아시아 특별상을 받아 영광이다. 저에게 주신 상보다 H.O.T.가 아시아에서 좋은 활동 활약을 해줬으면 하는 의미로 주신 상 같다. 멤버들과 함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W는 인기 스타상에 이어 아시아 특별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뉴이스트W JR은 인기 스타상에 이어 특별상까지 2개의 상을 주셨다. 플레디스 식구들, 스태프 감사하다. 특별하게 만들어준 러브(팬클럽)들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렌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뉴이스트W 되겠다”고 말했으며, 백호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리고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은 재즈가 항상 나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라. (재즈는)항상 나한테 그리움 같은 것이었다. 정년퇴직이 없는 재즈를 선택한 이 밤 너무 행복하다”는 멋진 소감을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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