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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유앤비·프로미스나인, 뉴스타상 트로피 품에 안았다
입력 2018-05-06 19:58  | 수정 2018-05-06 22:15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유앤비, 프로미스나인 사진=‘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생중계 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 유앤비, 프로미스나인이 뉴스타상을 거머쥐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가 토니안, 김민아, 최유솔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유앤비, 프로미스나인이 가수 부문 뉴스타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앤비 리더 필독은 뉴스타상을 주신 아시아모델어워즈 감사하다. ‘더유닛 통해서 9명이 선발돼 유앤비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떨리고 겁나는데 9명이 끈끈하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준은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던 이유는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 앞으로 더 여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데뷔시켜줘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유앤비와 뉴스타상을 함께 받게 된 프로미스나인은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아 시상식에 온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돼 떨리고 행복하다. 일단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9명의 부모님들도 정신을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딸들이 되겠다”면서 팬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대 밑에서부터 올라올 때까지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있을 수 있었다.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프로미스나인 되겠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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