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차세찌 결혼식, 윤종신 축가-배성재 사회…이민정 한그루 참석
입력 2018-05-06 1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한채아 차세찌가 6일 100여명의 하객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족, 친지 뿐 아니라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윤종신이 불렀다. 윤종신은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수장이다. 그는 소속 배우의 결혼식에서 앞날을 축복하며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 사회는 차범근 감독과 인연이 깊은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았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배우 이민정을 비롯해 한그루, 김성은, 김기방, 솔비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이민정은 임신한 한그루에게 아기옷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으며, 김성은은 한채아 차세찌 커플의 만남에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