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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손등사구 맞은 박건우, 검진결과 이상무”
입력 2018-05-06 13:06  | 수정 2018-05-06 13:07
5일 경기 사구를 맞은 박건우(사진)가 검진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잠실)=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사구를 맞은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27)가 큰 부상은 피했다.
박건우는 전날(5일) 잠실 LG전 9회초 1사 1,3루 찬스상황서 대타로 나섰지만 상대투수 여건욱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박건우는 즉시 김재호와 교체됐다.
하루가 지난 6일, LG와 경기를 앞둔 상태서 두산 관계자는 박건우가 CT와 MRI검사 결과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줄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건우는 6일 경기 선발에서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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