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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스페셜 MC로 출격…어머니들 사로잡은 입담
입력 2018-05-06 10:41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그동안 쌓은 내공으로 폭풍 입담을 선보였다.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임원희가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임원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머니백을 비롯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낭만닥터 김사부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완벽히 소화. 맛깔 나는 국보급 연기를 펼치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일밤-진짜 사나이2, ‘나는 남자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보여주었던 그가 예능감까지 단단하게 장착하고 미우새 어머니들과 초특급 만남을 이룬다고 해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웃음버튼을 자극한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내공에서 나오는 폭풍 입담은 미우새 어머니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낼 예정이다.

임원희는 미우새 어머니들 팬이었는데 실제로 직접 뵙게 되어서 좋았다. 어머니들과 MC들 덕분에 너무나도 편안하고 재밌게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원희는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오는 7일(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종횡무진 연기 활약으로 나날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극 중 호텔 중식 레스토랑 ‘화룡점정의 메인 쉐프 ‘왕쓰부 왕춘수 역을 맡아 ‘화룡점정의 최고 권력자로써 주인공 서풍(준호 분)을 견제하는 인물로 분한다고.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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