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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김주현, 풋풋한 연애로 셀렘 지수↑…핑크빛 분위기 가득
입력 2018-05-06 10:16 
‘부잣집 아들’ 김지훈, 김주현 사진=MBC ‘부잣집 아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부잣집 아들 김지훈, 김주현이 철부지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로 설렘과 재미를 선사, 주말 저녁의 심쿵 유발자들로 등극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 25회~28회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와 김영하(김주현 분)가 한층 과감한 대화들로 시청자들의 체온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광재의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이 영하는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쫄깃한 설레임을 선사한다고. 더 없이 사랑스럽고 예쁜 두 사람의 꽁냥거림이 안방극장을 한층 진해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손 꼭 잡고 거리를 함께 거니는 광재와 영하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다. 커플룩으로 멋을 낸 두 사람에게서 다시 사랑을 시작한 연애의 풋풋함이 느껴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세상 아쉬운 표정의 광재와 그런 광재를 애정 듬뿍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는 영하의 모습이 절로 입꼬리를 상승시키고 있는데 이날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김지훈과 김주현은 철부지와 사고뭉치라는 동갑내기 커플의 차진 호흡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설렘을 넘어 코믹까지 넘보는 환상의 연기 앙상블이 매주 시청자들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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