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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어린이날 81만명 동원
입력 2018-05-06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5일 어린이날 81만명을 동원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5일 81만 772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75만명을 기록했다. 오늘(6일) 중 8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및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관객 돌파,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이와 함께 올 여름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필두로 내년에 개봉하는 대망의 ‘어벤져스4(제목 미정) 및 ‘캡틴 마블 등 마블 스튜디오 차기작들까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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