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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동엽, 문세윤 검은 양복에 경악
입력 2018-05-05 19:49  | 수정 2018-05-06 0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문세윤의 의상을 보고 멤버들은 경악했다.
5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각자 어린이 콘셉트로 의상을 입고 나왔다.
신동엽은 오프닝에서 "다들 어린이를 위한 의상인데 한분이 이상하다"며 문세윤을 지목했다. 문세윤을 보며 박나래는 "어린이 날에 웬 XX상조냐"며 그의 의상을 놀렸다. 문세윤은 "이 의상은 그런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당황해 하며 해명했다.
문세윤에 이어 다른 사람들의 의상도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라바를 닮은것으로 유명한 김동현이 라바 탈을 쓰고 나오자 키는 "형 그것 안쓴게 더 라바같다"고 말해 김동현은 탈을 벗었다. 박나래는 팅커벨 옷을 입고 왔지만 멤버들은 "아이들에게 나쁜것만 가르칠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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