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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WHYNOT-더 댄서` 본방 독려 `훈훈 비주얼`
입력 2018-05-05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와이 낫 더 댄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이기광이 출연하는 JTBC4 ‘WHYNOT-더 댄서(이하 ‘와이낫 더 댄서) 촬영 모습과 함께 첫 방을 앞둔 설렘 가득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로그램 촬영차 LA로 떠난 이기광이 본인의 휴대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다양한 스팟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기광은 춤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이라이트가 아닌 다른 아이돌그룹의 멤버들과 춤으로 한데 모여 촬영한다는 것이 색다른 경험이자 좋은 추억이었다. 물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 또한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 모두가 즐거웠던 촬영이었기에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기광은 그동안 가수 활동과 예능 출연을 통해 보여주었던 퍼포먼스가 아닌 댄스 디렉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과 진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낫 더 댄서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오직 춤 하나로 모여 댄스 디렉터에 도전하는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댄스 디렉터로 성장해가는 과정과 함께 해외 유명 안무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월드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낫 더 댄서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4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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