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숲속’ 소지섭 “개·새…발음이 안좋네? 다시 새·개” 폭소
입력 2018-05-04 22:40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 사진=tvN 숲속의 작은 집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이 남다른 유머 감각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이 좋은 날씨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벤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는 날씨가 좋으면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선글라스 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온 후로 항상 날씨가 안 좋아서 잠깐이지만, 날씨를 느끼고 싶다”며 날씨를 만끽했다.

또 동물들이 오고가자 어? 저게 뭐야? 개, 새”라면서 어감이 안 좋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순서를 바꿔 새, 개”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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