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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비디오판독으로 되찾은 도루` [MK포토]
입력 2018-05-04 20:5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2사에서 SK 1루 주자 정의윤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를 인정 받았다.
22승 1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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