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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첫 승은 다음 기회에` [MK포토]
입력 2018-05-04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무사 2,3루에서 롯데 노경은이 진명호로 교체되면서 포수 나종덕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2승 1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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