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이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 기념품이고, 오른쪽 사진은 영국의 디자인 회사가 만든 레스토랑 집기류입니다.
딱 봐도 비슷하죠?
결국 청와대는 표절 논란 속에 기념품 판매를 보류했고, 아침부터 기념품을 사려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기념품에 사용될 도안을 만든 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예 디자인진흥원이라고 하는데, 이번 일로 정부는 인사 검증에 이어 제품 표절도 검증도 못한다는 비난을 받게 됐습니다.
왼쪽 사진이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 기념품이고, 오른쪽 사진은 영국의 디자인 회사가 만든 레스토랑 집기류입니다.
딱 봐도 비슷하죠?
결국 청와대는 표절 논란 속에 기념품 판매를 보류했고, 아침부터 기념품을 사려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기념품에 사용될 도안을 만든 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예 디자인진흥원이라고 하는데, 이번 일로 정부는 인사 검증에 이어 제품 표절도 검증도 못한다는 비난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