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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완벽한 더블플레이야` [MK포토]
입력 2018-05-04 19:3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무사 1루에서 SK 유격수 박성한이 롯데 문규현의 병살타 때 1루 주자 번즈를 아웃시키고 있다.
22승 1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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