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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신본기 2타점 적시타에 박수` [MK포토]
입력 2018-05-04 18:5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1사 2,3루에서 롯데 신본기가 2타점 적시타를 치자 조원우 롯데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22승 1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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