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지붕 두 가족 세대분리형 아파트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눈길
입력 2018-05-04 18:34 
세대분리형 평면 [사진제공: 서희스타힐스]
내 집에 거주하면서 임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세대 분리형 평면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에는 세대분리형 설계가 도입됐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아파트 한 채를 두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화장실, 주방 등을 독립 시킨 구조를 말한다.
본인이 거주하면서 분리된 세대에 전세나 월세로 맞춤임대할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세대분리형 평면의 장점이다. 세입자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보다 생활환경이 좋은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어 이석이조다.
또한 사생활보호를 위해 자녀와 부모세대가 독립해 거주할 수 있도 있고 1가구1주택의 절세는 물론 임대수익으로 관리비를 대체하는 등의 효과도 누릴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국가산업단지와 대한민국 제2의 항구인 평택항이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차이나타운개발 등 개발호재도 많아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서평택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최근 지제역에서 SRT를 이용해 서울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이 개통하면 여의도까지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SRT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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