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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풍년에 가격 하락..1800톤 폐기
입력 2008-05-27 11:55  | 수정 2008-05-27 11:55
생산 증가로 오이 값이 크게 떨어지자 농협이 가격 안정을 위해 오이를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다음달 7일까지, 계약 재배된 '상품'이상 품질의 오이 천800톤을 하루 150톤씩 산지에서 바로 폐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에는 예년의 전국 평균 경영비를 반영해 1㎏에 332원~443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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